잊지 않겠습니다.
SNOWCAT in NY



요즘은 감정 조절이 잘 안된다.
며칠 전에는 뭉치언니랑 문자를 주고 받다가 괜히 눈물이 왈칵 날 뻔해서 참느라 혼났다.

옆에서 하는 이야기에 대답하면서 눈물을 참느라 힘이 들었다.
애꿎은 창밖만 바라보면서, 내 슬픔을 눈치채지 못하기를 바랐다.

무엇이 그리 슬펐는지는 잘 모르겠다.
그냥 슬펐다.
눈물이 날 것 같았다.

왜일까.
이토록 바보스럽게 감정 조절이 안되는 것은..

그래서일까. 생전 하지 않던 내 걱정을 하게된다.
너 대체 뭐가 문제인거니?


  1. BlogIcon 데굴대굴  2007/01/10 10:10  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    가장 어려운 걱정이.. "무슨 고민이 있을까?"라는 고민이고, 그 다음이 "미래에 대한 두려움"이라고 하더군요. 이 둘은 고민해봐야 답이 없는 고민이거든요.
    어느 책에 보니 '3분간 고민해서 답이 안나오면 그 고민은 자신이 풀 수 있는 고민이 아니므로 잊어라'라고 되어 있더군요. ^^
    • BlogIcon 미르  2007/01/10 12:22  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      3분 이상 고민해도 답이 안 나오니 그냥 잊어버려야겠어요.
      데굴대굴님, 댓글 고맙습니다 :)
  2. BlogIcon agrage  2007/01/10 10:51  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    저도 그래요... 무엇이 슬프고 가슴 아픈것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힘들어요 ;;;
  3. BlogIcon 루돌프  2007/01/10 11:01  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    그냥 힘들때는 좀 쉬는게 좋더군요-_-a
    • BlogIcon 미르  2007/01/10 12:22  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      아무래도 휴식이 조금 필요할 것 같아요 -
      여행이라도 다녀올까 생각 중인데, 마땅히 생각나는 곳도 없네요^^;
  4. BlogIcon gowithme  2007/01/10 11:39  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    맞아요... 그냥
    힘들때는...
   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것두 괜찮아요...
  5. BlogIcon 메아리  2007/01/10 12:14  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    저도 가끔 그래요. 전 그럴땐 잡니다. 근데 자도자도자도자도 그럴때는 정말 ; ㅅ;
    • BlogIcon 미르  2007/01/10 12:24  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      저도 보통은 자는데, 자도자도 그렇더라구요.
      여행을 떠나요~♪ 라도 해야할지;;
    • BlogIcon toice  2007/01/11 10:13  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      그냥 자서 그래요. 저는 자기전에 프렌즈 한 두어편 보고 최대한 기분 풀려고 하고 잠들어요. 바쁜데 기분은 풀어야겠고 그럴때 최곱니다.
    • BlogIcon 미르  2007/01/12 15:30  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      기분을 풀고 자면 되는거였군요.
      toice님 조언 고마워요^__^
      다음부터는 꼭 기분을 풀고! 자야겠어요 히히
  6. BlogIcon 정호씨ㅡ_-)b  2007/01/11 13:28  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    고민의 90%는 쓸데없는 고민이라더군요.
    이미 벌어져서 미래에 벌어질 고민해도 해결되지 않는 뭐..그런..ㅋ
    기운내세요~ㅋ
  7. BlogIcon Daisy  2007/01/12 15:28  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    이제,
    괜찮으시죠???? ^______^*
    얼렁 얼렁 바닥치고 올라오는게 장땡이에요.

    근데,, rss 버튼 없나요? 힝.. 아무리 찾아도 ( ..) (.. )
    • BlogIcon 미르  2007/01/12 15:42  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      이제 괜찮아요 -

      저기 사이드메뉴에 Meta 보심 rss 있어요.
      잘 안 보이는군요 ;ㅅ; 메뉴에 추가할게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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